[뷰티누리 양혜인기자]

스킨케어·메이크업도 ‘더마’ 주목, 제약회사도 동참

‘안전한 화장품’ 관심 증가, 전문가 노하우+α로 차별화

코로나19로 인해 더마 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 브랜드들이 주목 받고 있다.

더마코스메틱은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cosmetics)의 합성어로 화장품에 피부과학의 전문성을 더한 제품을 의미한다. 화장품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합친 ‘코스메슈티컬’이라는 용어와도 혼용된다.

국내 더마 코스메틱 시장 규모는 2017년 5000억원에서 연평균 15~20% 성장해 올해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에 자주 노출돼 피부가 민감해진 소비자들이 코로나19 이후 ‘안전한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며 더마 코스메틱 시장은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내 화장품업계는 신규 더마 전문 브랜드를 출시하며 이같은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를 위한 스킨케어 중심에서 최근에는 메이크업 분야까지 더마를 강조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최근에는 제약회사들도 의약품의 기능을 담아낸 더마 화장품을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